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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8 여름 세미나 7주차 후기2018-08-16 1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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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 세미나 7주차 후기


일시 및 장소: 2018. 8. 14 (화) 19:00 - 21:20, 보건대학원 221-429

참석자: 문주현, 박성호, 박수경, 송연재, 윤성훈, 최윤혁

멘토: 이동규 선생님

범위: 「Health systems, Health, Wealth and Societal well-being」 7~9장


이번 7주차 세미나는 2018 여름 세미나의 두 번째 교재인 「Health systems, Health, Wealth and Societal well-being」의 7장부터 9장까지 다루었습니다. 박성호 선생님과 문주현 선생님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협찬으로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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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Evidence for strategies to reduce socioeconomic inequalities in health in Europe은 제가 발제하였습니다. 7장은 유럽 국가들의 건강 불평등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비롯된 정책적 함의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며 정치적 의지, 달성 가능한 목표, 효과적인 정책과 개입, 효과적인 실행, 평가와 모니터링을 필요로 합니다. 건강 불평등을 없애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줄이는 것은 확실히 가능하며 많은 나라에서 건강 불평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7장에 대한 토론문은 윤성훈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 관련 정책들은 의료이용 접근성을 없애기 위해 경제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 (예: 본인부담률 인하, 연간 본인부담금 총액 지정 등)을 이용하고 있는데,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 등 다른 합리적은 접근방법들이 무엇이 있을지 토론해 보았습니다. 


8장 Being responsive to citizens' expectation: the role of health services in responsiveness and satisfaction은 송연재 선생님께서 발제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투명성, 환자의 권리, 제공자 선택 기회 제공 등 보건체계에 대한 반응성 지표가 WHR2000 등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반응성은 보건체계에 대한 이용자의 정당한 기대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는 기대 정도와 보건 외적인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8장의 토론문은 박성호 선생님께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지난주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도자료를 보면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환자의 의견과 가치가 존중되고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확산과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제1차 환자경험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심사평가원의 발표 자료에 대해서 신뢰성, 객관성과 조사의 개선방향에 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우선 조사대상자 선정 자체가 의료기관에서 의료기관 이용자의 일부를 선정하여 심사평가원으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사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신뢰성과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심사평가원에서 실행한 환자경험평가는 satisfaction 조사라고 분류할 수 있는데 지금의 주관적인 문항들을 정량화할 수 있는 문항들을 추가하여 responsiveness 조사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9장 Assessing health reform trends in Europe은 문주현 선생님께서 발제해 주셨습니다. 9장은 보건체계의 4가지 축에서 각각의 reform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를 제공은 cost-effectively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자원은 적절한 수준의 input 조합이 필요합니다. Financing은 지속성과 연대를 보장하며 Stwardship에서는 decentralizing organizational structure 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9장의 토론은 박수경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PITU(Planned Investigation Treatment Unit), PACE(Post-Acute Care Enablement), The Huddle, Patient and Family Centered Care와 같은 해외 사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Health reform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치매국가책임제, 환자경험평가 등을 통하여 국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토론해 보았습니다.


이제 어느덧 세미나의 끝과 여름방학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나태해질 수도 있었지만, 세미나 덕분에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 세미나도 열심히 준비하고 이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가을학기에도 이어가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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